국내외 최신 교육 뉴스만 모아보는 커넥티드 뉴스레터🔍
성공유학 가이드! 다양한 전공 시리즈 소개
똑똑한 여름방학 준비 '2024년 여름 에듀트립' 모집 중! |
|
|
📚'AI 디지털 교과서 학업성취도 논란' 교육부 '더 높은 성과 기대' |
|
|
지난 달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발표한 ‘디지털 기기 사용과 수학 성취도 하락의 관계성 연구’ 발표 후 논란이 뜨겁습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2022 결과를 통해 본 디지털 리터러시’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기를 1시간 사용할 때마다 수학 성취도 평균 점수가 3점씩 하락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한국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서 노트북과 태블릿PC 등을 하루 평균 2시간 12분 사용으로 이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 모임인 OECD의 학생들의 평균 시간 보다 높음을 지적했습니다. 이는 교육부가 내년 3월부터 전국 초중고교에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를 단계적으로 보급할 계획 발표와 맞물려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육부는 평가원의 발표 오류를 지적하며 OECD는 PISA 2022 본문에서 적당한 디지털 기기사용은 더 높은 성과와 관련이 있다고 발표했으며, 평가원의 내용은 일부 자료만 인용해 왜곡될 여지가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
|
|
🧐 'N수생' 2명 중 1명은 성적 오르지 않았다. |
|
|
19일 진학사에 따르면, 인터넷 홈페이지에 성적을 입력한 2024학년도 N수생 3만2473명 가운데 작년보다 성적이 오른 경우는 49.1%(1만5934명)로 절반을 넘지 못했다고 합니다. 작년 1등급을 받은 수험생 중 80%가 올해도 같은 등급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나 2~3등급 대 수업생이 성적 올리기 쉽지 않은 것입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N수를 시작할 땐 누구나 더 나은 결과를 얻기 기대하지만 성공하지 못한 경우도 많다”면서 “무조건 재수를 선택하기보다 자기 학습 수준이나 목표, 성향 등을 잘 진단한 뒤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
|
|
💸 4년제 26개의 대학 등록금 인상 결정, 지난해보다 9개 늘어 |
|
|
정부의 등록금 동결 압박에도 4년제 대학 중 26개의 대학이 학부 등록금을 인상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등록금 인상은 모두 사립대에서 이뤄줬으며, 국·공립대는 동결하는 추이입니다. 지난해 사립대 9개교, 국·공립대 8개교 등 17개의 대학이 등록금 인상한 것과 비교해 9개교 늘어난 것입니다. 현행 고등교육법에서는 직전 3개 연도 평균 소비자 물가상승률의 1.5배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대학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2024년 물가 상승률은 5.64%로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대학 등록금 인상률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5%이상 인상한 대학이 9개교로 가장 많았고, 2%미만은 5개 학교에 그쳤습니다. |
|
|
🇺🇸 미국 고등학교 졸업률이 가장 높은 주는 어디일까? |
|
|
미국 49개의 주 중 고등학교의 졸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요? US News에서는 9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모든 과정을 마친 졸업생의 비율(2023년 기준)을 조사하며, 각 주의 학교가 학생에게 얼마나 좋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평가하는 지표를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을 졸업식까지 성공적으로 이끄는 학교가 많은 주는 대부분 교육열이 높은 지역으로 교육 수준 또한 상향평준화 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장 높은 졸업률 가진 주의 순위는 버지니아(Virginia), 웨스트 버지니아(West Virginia), 뉴저지(New Jersey), 메사추세츠(Massachusetts), 위스콘신(Wisconsin) 순입니다. 졸업률이 가장 낮은 주로는 뉴멕시코(New Mexico), 알라스카(Alaska)가 선정되었습니다. |
|
|
🇺🇸 미국 토머스제퍼슨고 입학전형 ‘인종 중립’_대법원 ‘차별 아니다’ |
|
|
미국 연방대법원이 아시아계 지원자를 차별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토머스제퍼슨과학기술고(TJ)의 입학 제도 관련 소송을 심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입학 기준을 바꾸면서 아시아계 학부모들의 반발을 샀던 입학 제도에 위헌 요소가 없다고 보고 학교의 자율적 결정에 맡기기로 한 것입니다. 토마스제퍼슨과학기술고는 2021년 어려운 것으로 유명했던 입학시험을 폐지하고, 거주 지역과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위등 ‘인종 중립’요건을 고려키로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전체 입학생의 73%를 차지하던 아시아계는 2021년 54%로 급감하여, 아시아계 학부모들은 새 입학 제도가 아시아계 지원자를 배제하려는 목적이 짙다며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던 사건입니다. 하지만 대법원이 입학 정책에 차별적 의도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2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하였고, 대법원의 이번 결정은 지난해 6월 ‘소수인종 우대 정책’(affirmative action)에 대한 위헌 결정과 모순되는 측면이 있어 향후 인종 갈등 사안에 미칠 파장이 적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이러한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특정 인종 집단이 다른 인종보다 우수한 성과를 낸다면 그 인종을 차별해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걸 사실상 공표한 것이라고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
|
영국 정부는 2030년까지 연간 60만 명의 유학생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BBC 교육 전문 애널리스트는 유학생 유치증가는 영국의 명성과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영국의 '소프트 파워'를 강화하고, 경제적 이익을 가져오기 때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러한 영향은 러셀 그룹을 포함한 영국 대입의 문턱이 낮아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실제 영국 대학 연합 CEO 비비안 스턴은 "이는 사실이 아니며, 국제학생들의 평가는 영국 학생과 동일한 조건에서 이루어진다"고 답했습니다. |
|
|
🇯🇵 일본: 도쿄대, 美 벤치마킹한 ‘5년제 학석사 융합과정’ 설치 |
|
|
일본 최고 명문인 도쿄대가 학사와 석사 과정을 통합한 ‘5년제 융합형 교육과정’을 신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해외 명문대에 비해 ‘국제화에 뒤쳐졌다’는 위기감에 미국 주요 대학이 실시하는 학·석사 통합과정을 벤치마킹해 글로벌 인재를 키우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신설되는 융합과정에서는 문이과 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학생 스스로 커리큘럼을 설계할 수 있으며, 5년 중 1년은 기업 인턴십, 유학 등 대학 밖에서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쿄대는 지난해 영국 대학 평가기관 ‘타임스 고등교육’ 세계 대학 순위 29위(서울대 62위)에 그치며 점점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
|
|
교육전문가 커넥티드가 알려드립니다📺
대학 랭킹보다 중요한 것은 전공! |
|
|
진학할 대학을 선택하는 것은 큰 결정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높은 랭킹의 대학을 목표로 삼았더라도 그곳에서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선택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무엇을 전공할지 결정하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다양한 전공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강점, 관심 분야, 목표에 적합한 전공을 찾는 것은 대학 결정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학의 전공은 진로와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만큼 선택에 앞서 어떠한 전공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커넥티드에서는 다양한 전공과 관련하여 각각의 전공이 요구하는 자질, 전공의 전망, 우수 대학, 졸업 후 진로와 연봉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
|
|
컴퓨터 공학(Computer Science)
높은 취업률! 4차 산업시대에 가장 각광받는 전공 |
HR(Hunam Resourse)
어느 조직에서든 가장 필요한 직종 |
|
|
약학(Pharmacy)
꾸준한 인기 전공, 안정적인 전문성 |
항공 학과(Aviation)
높은 연봉과 직업 만족도를 가진 항공 산업
|
|
|
✈️ 자녀에게 딱 맞는 캠프 선택 교육전문가와 상의하세요!
미국, 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국가 선택부터 스쿨링캠프, ESL 캠프, STEAM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
|
|
3월 에듀트립 무료 웨비나 일정
✔️3/7(목) 오전 11시 맞춤 에듀트립
✔️3/11(월) 오전 11시 엄마동반 체험집중 에듀트립
✔️3/14(목) 오전11시 엄마동반 어학집중 에듀트립
✔️3/18(월) 오전 11시 자녀단독 에듀트립 |
|
|
커넥티드 CONNECT.ED
betterway@connectedu.com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550, 711호 / 문의전화 031-8027-7611~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