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호가 도착했어요!
📰 국내/외 교육 트렌드를 한 눈에!
🎓탑보딩 안가고 명문대 진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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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T, 졸업 후 소득 순위 1위
“STEM 중심 대학들 상위권 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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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이 졸업생의 경제적 성공을 가장 잘 보장하는 미국 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순위가 졸업생 소득과 투자 수익률을 중심으로 평가되었으며, 상위권에는 스탠포드, 프린스턴 등 명문 사립대와 함께 조지아 공대, 캘리포니아 공대 등 STEM 중심 대학이 대거 포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MIT 경우 졸업생 중간 초기 경력 소득이 약 1억7924만2500원(13만3793 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비용 대비 효과 측면에서도 상위 3%입니다.
이번 순위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STEM 분야 강세와 기업가 정신 문화의 중요성입니다. MIT와 스탠포드 졸업생들은 대학의 분석적 교육 방식과 문제 해결 능력 배양, 그리고 활발한 창업 생태계를 성공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2위인 스탠포드의 경우, 실리콘밸리와의 근접성을 바탕으로 한 기술기업의 취업 파이프라인이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그 외 대학 순위를 보면, 3위는 프린스턴 대학교, 4위는 조지아 공과대학, 메인 캠퍼스, 5위는 펜실베니아 대학교, 6위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7위는 하비 머드 칼리지, 8위는 뱁슨 칼리지, 9위는 미주리 과학 기술 대학교, 10위는 카네기 멜론 대학교였습니다.
이런 미국 대학 순위는 전 세계적으로 교육계의 글로벌 교육 시장과 인재 육성 전략에 큰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STEM 교육 강화, 산학협력 확대, 창업 생태계 조성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단순한 학문적 성취를 넘어 실질적 경제적 성과로 이어지는 교육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부각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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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만 6세 초등학교 입학 결정
" 빨리 입학해 수학, 읽기, 쓰기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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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은 10대 학생들의 학력저하가 꾸준한 교육 문제로 제기되어 초등학교 입학 시기를 현행 만7세에서 만6세로 1년 앞당긴다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2028년부터 만 6세 어린이들은 1년간 의무적으로 받던 유치원 교육 대신 곧장 초등학교에 입학해 1년 더 빨리 쓰기, 읽기, 수학을 공부하게 됩니다.
스웨덴 교육부는 2010년대 중반 이후 스웨덴 10대 청소년들의 수학과 독해력 점수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어린이들의 학습량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에 기반한 조치라고 전하며, 이번 교육개혁안에는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슬로건 하에 교실의 '탈 디지털화'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디지털 기기가 아닌 아이들이 종이와 펜을 더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의도입니다. 여기에 어린이들이 각자의 관심사를 자율적으로 좇게 하기 보다는 교사 주도로 학생을 가르치는 것에 방점을 뒀습니다.
요한 피어슨 스웨덴 교육부 장관은 "학교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새 교육과정이 앞으로 수학 뿐 아니라 읽기, 쓰기의 조기 교육에 더욱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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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런던정경대(LSE),
英 대학평가서 '옥스브리지' 제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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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정치경제대(LSE)가 '옥스브리지'로 불리는 명문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를 제치고 대학 평가 1위에 올랐다고 일간 더타임스가 지난 20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의 대학 평가에서 LSE가 처음으로 1위에 올랐고, 지난해 1위였던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대는 2위로 내려갔습니다. 옥스퍼드가 3위로 한 계단 내려갔으며 케임브리지대는 4위로 처음으로 '톱3'에서 이탈했습니다. 이어서 더럼대, 임피리얼칼리지런던,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학 평가는 입학 성적, 학위 취득 현황, 졸업생 취업 전망, 재학생 만족도, 연구의 질, 학생과 교직원 비율 등을 기준으로 하며, 1위로 올라선 LSE는 영국 내에서 가장 학부 경쟁률이 높은 대학이며, 노벨상 수상자를 18명 배출했습니다. 특히 LSE 졸업생들은 경제 및 금융 분야에서 매우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 금융기관, 투자은행, 중앙은행, 국제기구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국 중앙은행(BoE) 총재, 유럽중앙은행(ECB)의 고위 인사, 세계은행과 IMF의 경제학자들 중 많은 인물이 LSE 출신입니다.
*런던 정경대 (LSE,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런던 정경대는 1895년에 설립되어,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회과학 대학 중 하나로, 특히 경제학과 정치학에서 세계적인 연구 성과와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과 세계적인 투자자 조지 소로스 등이 런던 정경대 출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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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장 내년에 써야 하는데…
아직 실물도 없는 AI 교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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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교육 현장에서 많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는 내년 3월부터 초등 3·4학년과 중등 1학년, 고등 1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수학·정보·국어(특수교육) 등 과목에 도입될 예정이며, 3년 뒤인 2028년에는 국어, 사회, 과학, 역사 등 전 과목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도입까지 6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현장 교사들은 아직 완성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 시도하는데도 실물이 공개되지 않은 데 대한 불안감과 함께 안정성을 제대로 확보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디지털 교과서 도입 후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이 효과적일 것이라는 예측에 대해 많은 현직 교사들은 “(심화·응용 문제를 제공받는 등) 상위권 학생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학습 습관 자체가 갖춰지지 않은 하위권 학생의 경우 가정이나 학교에서 개별적인 코칭이 필요한데, 이런 기기를 이용한다고 해서 학생의 학습 의지가 올라오긴 어렵다”는 우려의 목소리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물이 아직도 나오지 않아 체험하고 검토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도 지적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6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검정 합격 공고를 8월에 낼 계획이었으나 제작 기간 연장 등의 이유로 합격 발표를 11월 말로 연기한 상황입니다. 서울교사노동조합이 지난 9∼10일 교육부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관련 연수에 1회 이상 참여한 교사 17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94%는 “디지털교과서 전면 도입에 반대한다”고 답하고 있어 앞으로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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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등학교로까지 퍼진 문제!
'딥페이크 성착취물 범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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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반인의 얼굴 사진이 음란물과 합성된 딥페이크 영상물 범죄 피해 신고가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 중 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해 다수의 10대 청소년들이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포 사건에 연루 되어 충격을 주었으며, 지난 달 교육부에서 조사한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에서도 딥페이크를 이용한 사이버 폭력이 크게 늘어나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텔레그램을 통한 딥페이크 성적 허위 영상물 피해가 초·중·고등학교로까지 퍼지면서 문제의 심각성이 인식되자 교육부는 가칭 ‘학교 딥페이크 대응 긴급 전담조직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학교 딥페이크 피해 상황을 매주 1회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오는 30일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긴급회의, 9월 중 여성가족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대책 마련 회의를 거쳐 10월 중에 딥페이크 대응 후속조치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오석환 차관은 “사실로 확정된 가해 사건에 대해서는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며 “직접적인 피해자뿐만 아니라 간접 피해자의 치유와 회복도 함께 돕겠다”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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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보딩 스쿨에 진학한 학생들의 아이비리그 진학률은 평균 30% 정도로 일반 고등학교 학생들보다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딩스쿨은 일반 사립학교보다 학습량이 많고, 학생 개개인의 장점과 특기를 강화시키는 교육을 제공하니 미국 입시에서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탑보딩 스쿨 일수록 입학이 까다로운 점, 1년 기준 평균 $70,000 이상 하는 높은 학비의 부담, 상위권 학생들과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모두 고려한다면 모든 아이들에게 명문 보딩 스쿨만이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모법 답안은 아닙니다. 나의 아이의 성향이나 준비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목표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로드맵이 구축하는 것이 오히려 명문대 진학을 위한 올바른 답안이 될 수 있습니다.
✅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 중위권 보딩스쿨
Big Fish Little Pond Effect (큰 물고기 작은 연못 효과)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심리학자 Herbert W. Marsh가 1984년에 제안한 개념으로 학생들이 자신을 평가할 때 주변의 다른 학생들과 비교하는 경향이 있어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는 자신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으로 변하고, 우수한 성취를 보일 수 있는 환경에서 자신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나타난다는 연구입니다.
중위권 보딩 스쿨은 경쟁이 덜 치열하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 요구에 맞춘 개별적 지원과 교사의 관심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학업 관리 속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과 자기 개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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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딩스쿨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대입 성과! 명문 데이 스쿨의 비결
일반적으로 데이 스쿨은 보딩 스쿨과 비교해 입학이 어렵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일부 명문 학교들은 교육 재단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명문대 진학을 위한 특화 커리큘럼, 국제학생 학업 관리 튜터링, 국제학생을 위한 기숙사 제공, 비 교과 활동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학생들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튜터링과 학습 지원을 통해 언어적 장벽을 극복하고, 현지 학생들과 동등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조금 더 쉽게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국제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하므로 유학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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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캠프도 커넥티드와 선택하면 다릅니다!
캠프 유형에 따라 어학몰입형, 문화체험형, 프리스쿨링, 스쿨링 등으로 나누어 캠프별 특징을 파악하고, 우리 아이와 부모님을 모두 만족 시키는 맞춤 캠프를 추천드립니다.
✏️ 현지에서 학교 다니며 로컬 학생들과 함께 공부해요! 스쿨링 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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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호주 유학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영어캠프
호주 애들레이드 스쿨링 캠프(3주)
- 일정: 2025년 2월
- 대상: 유치부, 초등, 중학생
- 캠프 유형: 부모 동반/자녀 단독 선택
- 비용: 한화 약 8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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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공립학교에서 공부하는 유일한 영어캠프
괌 공립학교 스쿨링 캠프 (4주)
- 일정: 2025년 1월~2월
- 대상: 유치부, 초등, 중학생
- 캠프 유형: 부모 동반
- 비용: 한화 약 8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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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사립학교에서 참여하는 미국식 정규수업
사이판 사립학교 스쿨링 캠프 (4주)
- 일정: 2025년 1월
- 대상: 유치부, 초등, 중학생
- 캠프 유형: 부모 동반
- 비용: 한화 약 6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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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상위 1%의 선택 명문 사립학교 수업
호치민 국제학교 스쿨링 캠프 (2주)
- 일정: 2025년 1월~2월
- 대상: 유치부, 초등, 중학생
- 캠프 유형: 부모 동반
- 비용: 한화 약 4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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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교육은 커넥티드와
함께 시작하세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전세계 해외교육 프로그램을 안내드립니다.
🎓초중고 해외유학을 위한
'정규유학'
💻내 방에서 졸업하는 해외학교
'온라인 스쿨'
✈️꿈의 크기를 더 높게 키우는
'해외 단기 활동'
전세계 나를 위한 맞춤 교육을 찾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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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way@connectedu.com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550, 711호 / 문의전화 031-8027-7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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