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호가 도착했어요!
📰 해외&국내 교육 트렌드를 한 눈에
🤔꼭 랭킹 높은 보딩스쿨에 가야만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을까?
✈️2025 여름방학 해외캠프
'에듀트립'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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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미국 대학 입시 추이… SAT 필수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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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종료 후 MIT를 시작으로 다시 SAT/ACT 점수를 제출하도록 정책이 변화하고 있으며, SAT 선택적(SAT Optional) 시행 마저도 확산하는 추세입니다. 하버드, 예일, 브라운 다트머스, MIT, 칼텍, 조지타운, 퍼듀, 플로리다 주립대학 등 상위권 대학들이 SAT/ACT 제출을 필수로 하고 있으며, 코넬 대학 역시 2026년 입시부터 필수로 전환했습니다. 또한 2023년 기준으로 미국 상위 100개 대학 중 80% 이상이 SAT/ACT를 선택적 시행 중이며, 이중 30%는 정책을 2026년까지 연장할 예정입니다. 하버드 지원자들의 SAT 평균 점수가 1500점 이상으로, 상위권 대학에는 높은 SAT 점수를 제출해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지원생들이 많으며 실제로 프린스턴 대학은 SAT 제출자의 합격률이 비제출자보다 높은 경향을 보인 사례가 있습니다.
이처럼 SAT는 미국 상위권 대학 진학에 필수 조건으로 다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SAT를 필수로 제출하는 대학이 소수이기 때문에 SAT 보다 다른 요소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실제로 SAT 점수를 받지 않는 UC 계열 대학들은 AP/IB 성취도를 높이 평가하는데, UCLA의 경우에는 GPA가 4.0 이며, 잠재력 평가를 위한 에세이와 추천서 비중도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SAT 준비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 가운데 미국 대학 입시 전문가들은 SAT 내야 하는 대학과 안내도 되는 대학을 정확히 알고, 점수를 내야 좋은 학생과 안내야 하는 학생, 안내도 좋은 학생을 구별해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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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중 국제학생들에게 가장 장학금을 많이 주는 학교로 컬럼비아 대학이 1위로 꼽혔습니다. 콜롬비아 대학은 국제학생 245명에게 연간 평균 $68,718의 재정 보조를 제공함으로써, 국제학생에게 재정 보조를 제공하는 774개의 대학 중 가장 많은 재정 보조를 주는 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뉴욕주에 위치한 스키드모어 대학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는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 위치한 듀크대학이 국제학생 213명에게 연간 평균 $66,754의 재정 보조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제학생에게 장학금을 많이 주는 대학 TOP 5
Columbia University ($68,718)
Skidmore College ($67,085)
Duke University ($66,754)
Amherst College($66,093)
Stanford University ($64,500)
상위 10개의 대학이 국제학생에게 준 재정보조는 일인 당 평균 $65,767로, 최소 70명 이상의 국제 학생에게 재정보조를 제공하고 있음이 나타났습니다. 이런 결과만 보더라도 생각보다 많은 사립학교들이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해외 교육 전문 기관 A는 "주립대라고 무조건 저렴하다곤 볼 수 없으며, 학교를 선정할 때 무조건 이름있는 상위권 대학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적에 맞추어 안정적인 대학을 지원하면 오히려 장학금을 받을 기회가 많다"고 조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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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고시' 보러 강남 학부모 1200명 몰렸다…시험지 수준에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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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7세 고시’로 불리는 영어학원 시험지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1TV ‘추적60분’에서는 ‘7세 고시, 누구를 위한 시험인가’ 편을 통해 영유아까지 시험에 몰아넣는 대한민국 사교육 현실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서울 강남 대치동의 한 어학원에는 주말 아침부터 입학시험을 보러 온 학부모들과 아이들로 북적였습니다. 최근 학원가에서는 이같은 ‘7세 고시’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7세 고시’의 시험 난이도는 어느 정도일까? 한 사설학원의 모의고사 시험지는 A4용지 한 페이지 분량의 긴 지문 여러 개를 읽고 30여개의 지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었습니다.
해당 문제를 살펴본 29년차 영어교사인 김현씨는 “(영어)문제유형은 수능시험 문제와 같다”며 “만 5세 아이들에게 추론을 물어보는데, 이건 지적인 학대에 이르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교육 기관들은 학부모들의 불안한 마음을 자극하며 계속 성장하고, 아이들은 학업 스트레스에 병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어린 나이부터 시작되는 학업 부담이 아이들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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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공 학과 흥행 실패...6개大서 2276명 등록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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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게 늘어난 무전공 학과 모집에서 결과적으로 대규모 '등록 포기'가 일어났습니다. 입시 전문 기관 분석에 따르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동국대 등 선발현황을 공개한 6개 대학에서 무전공 선발 합격자 2276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등록 포기자 182명과 비교해 12.5배 늘어난 규모입니다.
교육부가 ‘학생 선택권 보장’을 취지로 확대를 권고하며 시작된 무전공 전형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예산(8852억원)의 절반 가량(4410억 원)을 활용하며, 수도권 대학 51곳 중 38곳이, 국립대 22곳 중 15곳이 무전공선발 비율을 25% 이상으로 늘렸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무전공 전형은 지원 단계부터 크게 늘지 못하였고, 대학 전체 평균 경쟁률에 비해서도 다소 부진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서울대와 고려대, 경희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에서도 무전공 경쟁률은 각 대학의 전체 평균 경쟁률에 비해서 적은 수준이었습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아무래도 참고할 만한 입결 데이터가 없고, 학생들 역시 진로희망분야를 정해서 학생부를 관리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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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탑보딩스쿨에 가야만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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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다보면 소위 탑보딩스쿨이 과연 우리 아이에도 진짜 좋은 학교일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상위권 보딩스쿨 (TOP 10 기준)의 아이비리그 진학률이 다른 학교와 비교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건 상위권 보딩스쿨에서도 상위 20~30% 이내에 들었을 때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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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탑보딩스쿨에서 상위권이라고 하는 학생들의 평균적인 실력은 어느정도 일지 궁금해집니다.
🔎아이비리그로 진학한 학생들의 평균 스펙
"GPA가 거의 만점(4.0 이상)"
"AP 또는 Honors 과목에서 A+ 다수"
"SAT/ACT 점수 최상위권"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또는 전국 규모 대회 수상 경력"
"에세이, 리더십 활동, 연구 프로젝트 등
추가적인 강점 필요"
이렇듯 탑보딩스쿨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단순 랭킹보다는 아이의 강점을 찾을 수 있는 학교를 찾고자 하는 학부모님들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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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티어 스쿨이 학교의 교육환경이나 교사진의 수준이 낮은 것이 절대 아닙니다.
세컨티어 학교들의 장점
✔️최상위권 학교 출신의 우수한 교사진
✔️세심한 학업 관리를 통해 상위 성적 유지
✔️덜 경쟁적이고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존중
✔️ 학년 별 체계적인 대학 진학 컬설팅
✔️ 활발한 클럽 및 EC 활동에 대한 많은 지원
✅ 커넥티드는 맞춤형 교육 솔루션을 통해
아이에게 꼭 맞는 학교를 찾아드립니다!
우리 아이가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고, 원하는 미래를 실현할 수 있는 시작을 커넥티드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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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한 똑똑한 여행! 에듀트립 캠프가 오픈되었습니다.
1주일 캠프부터 한달살기, 스쿨링 캠프까지!
교육 전문가들의 꼼꼼한 검증 절차를 거쳐 "우리 아이만의 포트폴리오가 되는 캠프"를 지금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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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등록 가능, 다국적 STEM 캠프
발리 SBI 글로벌 영어캠프
입학 학년: 만 5~14세
일정: 2025. 07. 20 - 2025. 08. 17
1주 캠프 비용: USD $ 2,365~
발리의 자연과 문화를 이용하여 재미있는 STEM 기반의 영어 캠프로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과 함께 해요! |
1주일 등록 가능, 스쿨링 캠프
사이판 스쿨링 캠프
입학 학년: 만 5~15세
일정: 2025. 08.10 - 2025. 08. 30
1주 캠프 비용: USD $ 1,800~
가성비 끝! 로컬 아이들과 함께 정규 수업을 듣는 스쿨링 캠프로 방과 후 수업까지 알차게 구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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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사용 100% 캐네디언들과 함께 하는
캐나다 코퀴틀람 캠프
입학 학년: 만 10~17세
일정: 2025. 07.21- 2025. 08. 16
1주 캠프 비용: CAD $ 9,330~
캐나다의 아름자운 자연 속에서 캐네디언들과 함께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능력을 기르는 캠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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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학생 추천! 자녀 단독 캠프
뉴질랜드 공립학교 스쿨링 캠프
입학 학년: 만 10~14세
일정: 2025. 07.18- 2025. 08. 16
1주 캠프 비용: NZD $ 8,650~
안전한 뉴질랜드 공립학교에서 3주간의 학교 생활을 통해 독립성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캠프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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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시작하세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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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해외유학을 위한
'정규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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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학교 '온라인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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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단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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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 CONNECT.ED
betterway@connectedu.com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550, 711호 / 문의전화 031-8027-7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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