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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 비자 발급 재개…소셜미디어 심사는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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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국제 유학생 비자 예약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심사는 강화됐고 모든 신청자들은 그들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공개하라는 요구를 받게 되었습니다.
관계자들은 비자 신청자의 소셜미디어를 확대 심사하고 미국 시민이나 문화, 정부, 제도, 건국 이념에 대한 적대적 태도를 드러내는 어떠한 징후라도 찾아내라는 지시를 받았고,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에 적대적인 성향이 있다고 판단되는 비자 신청자에 대한 제한 조치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 규정의 영향으로 부모들은 자녀의 SNS 계정 설정을 관리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비자 신청 과정에서 SNS 정보가 부적절하거나 미비할 경우, 실제로 비자 발급이 거부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으로 유학이나 교환학생을 준비 중이라면, 자녀의 SNS 내용을 꼼꼼히 점검하고, 공개 설정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부모들이 반드시 SNS 내용을 자녀와 함께 검토하고,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글이나 사진은 미리 정리하거나 삭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SNS 관리는 단지 비자 발급을 위한 과정일 뿐 아니라, 앞으로 자녀가 겪게 될 국제적 소통과정에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는 시작이라는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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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약진, MIT 1위 유지 - QS, 2026 세계 대학 순위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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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고등교육 평가 기관인 QS 콰콰렐리 시몬즈(QS Quacquarelli Symonds)가 제22회 QS 세계대학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s)를 발표했습니다. MIT가 1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고,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이 2위, 스탠포드 대학교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순위에서는 총 106개 지역에 걸쳐 1500개 이상의 대학이 포함됐었는데 미국이 192개 대학으로 가장 많은 순위권 대학을 보유했습니다. 그리고 영국(90개), 중국 본토(72개)가 그 뒤를 이었고, 인도(54개)와 독일(48개)이 상위 5위에 올랐습니다.
2025 QS 세계대학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s)
1위 MIT – 미국
2위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 영국
3위 스탠퍼드대학교 – 미국
4위 옥스퍼드대학교 – 영국
5위 하버드대학교 – 미국
6위 케임브리지대학교 – 영국
7위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 – 스위스
8위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 싱가포르
9위 UCL – 영국
10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미국
아시아권 대학들의 선전이 두드러진 가운데, 국내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가 세계 38위를 기록했고, 연세대(56위)와 고려대(61위)가 100위권 내에 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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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대치동 교육의 현실… 학생 한 명 키우는데 드는 비용, 지방 아파트 값에 버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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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티처스2'에서 한 학부모의 고등학교 2학년 자녀 교육비에 관한 충격 고백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대치 키즈' 학생의 이야기가 소개됐습니다. 이 학생의 부모는 악기, 승마, 발레, 미술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했으며,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뛰어난 대치동에서 자녀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학교 때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던 학생이 고등학교에서 성적 하락을 경험하는 모습이 방영되며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의 어머니는 24년 경력을 가진 '방문 입시 코디네이터'를 집으로 초청하여 학생의 성적표를 점검하고 공부 환경까지 세세하게 살피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학생의 가정교육에 드는 비용이 지방 아파트 한 채 값에 달할 것이라며, 교육비의 막대한 규모를 언급하여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사교육비의 문제는 한국의 지나친 교육열의 문제로 꾸준히 지적되고 있으며, 지난해 국내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이 30조원에 육박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극심한 경쟁이 사교육 시장의 과열을 낳고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이 노인 빈곤 등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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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교육 정책 ‘서울대 10개 만들기’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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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첫 교육부 장관으로 이진숙 전 충남대학교 총장이 26일 내정되면서, 정부의 핵심 교육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 내정자가 대선 당시 민주당 선대위 산하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던 점을 고려할 때 해당 정책의 구체화 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실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해당 정책이 단순히 서울대를 복제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거점국립대, 지방사립대, 정부출연연구기관, 산업체가 함께 엮이는 고등교육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은 단순한 교육 공약을 넘어, 지역균형발전과 고등교육 체계 개혁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등장한 중대 프로젝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9개 지방거점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육성하겠다는 이 구상은 전국 권역별 고등교육 허브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정책적 상징성과 파급력이 클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대학가와 지역사회에서는 정책의 일관성 부재와 실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만만치 않습니다. 윤석열 정부 시절 갑작스럽게 도입된 ‘라이즈’ ‘글로컬대학’ 사업으로 대학 현장이 혼란을 겪은 지 얼마되지 않아, 다시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등장하면서 정책 연속성과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고등교육 정책이 급변해 대학들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 고등교육 체계의 미래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장기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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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3만 불 이내 예산으로 가능! 가성비 유학 추천!
Bethlehem Catholic High School (베들레헴 카톨릭 하이스쿨)
위치: 펜실베니아, 베들레헴
학생 수: 약 750명
종교: 카톨릭
Niche 평가: B+
• 1년 학비 $24,950 (홈스테이 기준)
• 필라델피아, 뉴욕 근접한 위치
• 15개의 AP 과목 제공 • 총 40개 이상, 학생회·밴드·드라마·수학경시대회·모의재판 등 다양한 클럽활동 • 스포츠 클럽 활동 활발하고 우수함
✏️커넥티드 조기유학팀의 한줄 평가 14과목 이상의 AP 과정을 포함해 Honors, 대학 준비 카운슬링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학교이며, 비교적 작은 규모의 도시에서 안전하고 따뜻한 학습 공동체 분위기 속에 유학생들이 적응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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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준비와 미국 고등학교 수업을 동시에!
해외 명문 아트대학 입학 특화 프로그램은 해외 예술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국내 고등학생을 위해, 포트폴리오 준비와 미국 온라인 고등학교 과정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집중형 프로그램입니다. 전문 아트 컨설턴트의 지도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관리 교사의 감독 아래 미국 정규 커리큘럼을 이수함으로써 미국 고교 졸업장 취득, 영어 실력 향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에게 추천해요!
- 자유로운 학습 일정으로 포트폴리오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고 싶은 분
- 미국식 교과 수업을 공부하며 유학에 필요한 영어 교육 및 학문적 지식을 쌓고자 하는 분
- 전문가 관리 하에 효율적으로 포트폴리오 질을 높이고자 하는 분
- 포트폴리오 준비부터 진학 컨설팅까지 전 과정 밀착 케어를 원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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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 CONNECT.ED
betterway@connectedu.com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550, 711호 / 문의전화 031-8027-7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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