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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전교 1등 만들겠다고 시험지 빼돌린 엄마... 한국에서 공부란 곧 성적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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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경북 안동의 한 여고에서 발생한 시험지 유출 사건 발생했습니다. 학교에서 줄곧 전교 1등이었던 고3 학생의 어머니와 교사가 학교에 잠입해 몰래 시험지를 빼돌리다 적발되었고, 빼돌린 시험지로 학교 시험을 치른 혐의로 학생과 그 학생의 어머니, 교사까지 모두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은 빼돌린 시험지를 전달받은 10대 딸 A양이 유출된 시험지라는 것을 알고도 문제와 답을 미리 외운 뒤 시험을 치른 혐의를 받는 것으로, 시험지 유출 범행은 A양 입학 후 2년 반 동안 반복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공교육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자 교육청은 먼저 방범 보안 경비 시스템을 전면 강화하고 시험 기간 중 방범장치 해제 이력과 CCTV 영상 등을 재점검하도록 시행했습니다.
이 사건의 본질은 단순한 시험지 유출을 넘어, ‘무조건 성적을 잘 받아야 한다’는 사회적 강박과, 이를 자녀에게 무비판적으로 주입하는 가정 내 교육 태도에 있습니다. 성적이 곧 인격이며, 대학 서열이 인생을 결정짓는다는 왜곡된 믿음이 결국 아이들을 ‘비윤리적 선택’ 앞에 서게 만든 것입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현직 교사는 “요즘 아이들은 틀리면 혼나는 것보다 ‘뒤처질까 봐’ 더 두려워한다”며, “성적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어른들이 먼저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은 단순히 한 학교,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회 전체가 오랜 시간 축적해온 ‘성적 중심주의’가 만들어낸 비극적 결과입니다. 우리는 지금,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이에게 어떤 어른의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에 대해 냉정하게 질문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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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보다 긴 영유 수업 “조기 영어교육 과열, 교사 10명 중 7명 영어유치원 불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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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대상 영어 사교육에 대한 회의적 시선이 교육 현장에서 점차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가 전국 어린이집·유치원 교사 및 원장 1,7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무려 76.1%가 영유아 영어 사교육 참여에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영어유치원 등 사교육 기관에서의 조기 영어학습에 대해서는 87.7%가 “불필요하다”고 응답해, 교육 현장에 있는 전문가들조차 조기 영어교육의 효과에 깊은 의문을 품고 있음을 방증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일부 영어 사교육 기관에서 만 4~5세 아이들에게까지 실시하는 ‘레벨 테스트’에 있다고 평가하며, 교사 10명 중 9명 이상인 91.7%가 이 테스트를 인권 침해라고 답했습니다. 언어 능력의 차이를 지나치게 조기에 구분하는 방식은 아이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발달 단계에 맞지 않는 경쟁과 비교로 인해 자존감을 해칠 우려가 크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영유아기에는 언어 학습보다 놀이나 감정 조절, 사회성 발달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하며,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영어 실력이 아니라, 마음껏 실수하고 배우며 자랄 수 있는 시간임을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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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스라엘 시위 했다고…트럼프, 콜롬비아대에 2700억 물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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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親)팔레스타인 시위의 근원지로 꼽힌 미 컬럼비아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보조금 삭감 조치에 끝내 굴복했습니다. 컬럼비아대는 연방 정부의 보조금을 복원하는 대가로 수천억원대의 벌금을 내고 시위에 가담한 학생들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컬럼비아대는 이날 성명에서 트럼프 행정부와 협상을 통해 벌금 2억 달러(약 2740억원)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캠퍼스 내 반이스라엘 분위기를 방치하고 충분한 조치를 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컬럼비아대는 앞으로 입학 및 채용 과정에서 인종을 고려하는 관행을 중단하고, 교내 유대인 혐오 행위를 근절하는 조치를 이행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미국 대법원은 지난해 소수인종 우대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이 역차별이라며 위헌 결정을 내렸는데, 일부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우회적으로 인종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이번 합의는 행정부와 협상을 진행 중인 다른 대학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여지며, 특히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하버드대로선 컬럼비아대의 사례가 부담으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합의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가 언론에 이어 대학을 장악하는 데 성공했다며 우려하는 시각이 많습니다. NYT는 "백악관과의 거래는 컬럼비아대에 또 다른 위험을 초래한다"며 "이는 사립대학의 독립성에 도전하고 캠퍼스의 불안을 억제한다는 명목으로 이와 무관한 연구 자금을 무기화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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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유학생 대폭 감축에 선호국가 3위로 국제 평판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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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가 유학생 수를 대폭 줄이기로 결정해 대학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향후 2년간 유학 허가를 43만7천 명으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월 발표한 감축안에서 10%를 추가로 줄인 수치로, 그동안 제외됐던 대학원생과 박사과정 학생들도 제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또한 졸업 후 취업 비자 발급 조건도 더욱 까다로워졌습니다. 밀러 장관은 "대학들의 유학생 모집 관행에 개선의 여지가 있다"며 "주정부도 대학 재정 지원에 더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학생 유치는 특권이지 권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캐나다 대학협의회는 이번 조치로 대학들의 재정난이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유학생들의 등록금은 캐나다 학생들보다 4~5배 높아 대학 재정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학협의회 관계자는 "퀘벡, 온타리오, 대서양 연안 주 등 전국의 대학들이 예산 적자를 겪고 있다"며 "유학생 감소로 인재 유출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유학생들의 캐나다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학생 모집 플랫폼 어플라이보드(ApplyBoard)에 따르면 캐나다가 10년간 유학생들의 1순위 국가였지만 최근 미국, 영국에 이어 3위로 밀렸습니다.
대학들은 이번 조치로 인해 프로그램 축소, 채용 동결, 시설 개선 연기 등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 소도시의 대학들이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육계에서는 정부의 갑작스러운 정책 변경으로 캐나다의 국제적 평판이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고, 대학들은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며 정부에 유예 기간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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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AP·SAT 성과& 상위권 대학 진학률
BASIS Independent McLean (베이시스 인디펜던트 맥린)
위치: 버지니아, 맥린(워싱턴 DC로 부터 차로 20분)
학생 수: 약 600명
종교: 무교
Niche 평가: A+
• 졸업생 62%가 TOP 25 대학 진학, 100% TOP 50 대학 진학
• 평균 SAT 점수 1450점 / ACT 33점 최우수 학교
• 스포츠 9개, 클럽 30 개이상 다양한 클럽활동 • 안전한 부촌 지역에 위치
✏️커넥티드 조기유학팀의 한줄 평가
BASIS Independent McLean은 과학을 중심으로 한 폭넓고 심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을 국제 최고 수준의 학업 역량으로 이끌어주는 명문 사립학교입니다. 이 학교의 교육과정은 단순한 시험 준비를 넘어, 콘텐츠 지식, 비판적 사고, 논리적 자기 표현력 등 학생들이 대학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탄탄하게 갖추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매년 90% 이상의 졸업생들이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국 상위 50개 대학에 진학하고 있으며, 이는 BASIS Independent McLean의 학문적 우수성과 대학 진학 실적 모두에서 전국 최상위권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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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국제학교 스쿨링 캠프
"IB 커리큘럽, 소규모 클래스 수업 +
온가족 5성급 리조트에서 휴식"
- 참가 나이: 만 4세 부터~
- 숙소: 멜리아 비치 리조트(5성급)
- 비용: $3200~(보호자 1 + 아이 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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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국제학교 스쿨링 캠프
"휴양도시 나트랑에서
국제학교 정규 수업 참여"
- 참가 나이: 만 4세 부터~
- 숙소: 멜리아 빈펄 엠파이어 호텔 (5성급)
- 비용: $2700~(보호자 1 + 아이 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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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국제학교 스쿨링 캠프
"아름다운 자연에서 다양한 액티비티 +
명문 사립학교에서 스쿨링"
- 참가 나이: 만 5세 부터~
- 숙소: 크라운 플라자(4성급)
- 비용: $5360~(보호자 1 + 아이 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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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국제학교 스쿨링 캠프
"정규 수업 + 방과후 수업
법원, 방송국 견학, 비치클린 봉사활동"
- 참가 나이: 만 5세 부터~
- 숙소: PIC (4성급)
- 비용: $2800~(1주, 보호자 1 + 아이 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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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 CONNECT.ED
betterway@connectedu.com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550, 711호 / 문의전화 031-8027-7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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